[3주차 - Day4] UX2-3. 퍼소나와 퍼소나 실습
7. 퍼소나 알아보기
퍼소나: 제품이나 서비스를 사용하는 고객군을 대표하기 위해 가상으로 만든 인물
- 앨런 쿠퍼의 저서 '정신병원을 뛰쳐나온 디자인'에서 소개된 방법론
- 서비스 기획,제품 개발, 디자인 등 많은 분야에서 사용자 연구 및 마케팅 전략을 위해 주로 활용
문제기술 3요소
1. 서비스의 현재 목표
2. 서비스에 대해 사업의 이해관계자가 다루고자 하는 문제
3. 서비스의 구체적인 솔루션이 아닌 개선을 위한 명확한 요구사항
사용자 가정
1. 사용자는 누구인가?
2. 그들의 일이나 삶에 있어서 우리 제품이 적합한 곳은 어디인가?
3. 우리 제품이 풀어야 할 문제는 무엇인가?
4. 언제 그리고 어떻게 우리 제품이 활용되는가?
5. 어떤 기능이 중요한가?
6. 우리 제품은 어떻게 보이고 활용되어야 하는가?
프로토 퍼소나 만드는 과정
- 먼저 가설을 설정하고 이후 실제 리서치를 통해 입증하는 과정 거치기
- 가정 단계에서 프로토 퍼소나를 정의하기
- 프로토퍼소나는 누가? 왜? 우리 제품을 사용하는지에 대해 할 수 있는 최선의 추정
- 팀원 모두 종이 위에 가볍게 프로토퍼소나를 그려본다
- 계속되는 사용자 조사를 통해 가정을 입증하면서 프로토퍼소나를 수정'
프로토퍼소나는 충분히 조정될 여지가 있고, 삭제할 수도 있음
8. 퍼소나 실습
준비물
- A4용지, 펜, 포스트잇, 회의실, 동료들
- 퍼소나를 만들기 위해 먼저 설정한 목표와 문제정의에 대한 공통된 이해가 필요함
프로토퍼소나 만들기
타켓 퍼소나 만들기
브레인 스토밍
- 팀 구성원이 모여서 문제 정의, 데스크 리서치 등에서 얻은 자료를 토대로 논의
- 앞서 만든 프로토 퍼소나를 함께 보면서 메인 타겟이 될 퍼소나는 어떤 것인지, 퍼소나 설정으로 인해 어떤 결과가 예상되는지 등을 논의한다
2. 타겟 퍼소나 템플릿 만들기
- 프로토 퍼소나 때와 마찬가지로 A4용지를 한 장씩 나누어 가지고 가로세로 2번 접어 4등분 한다
- 그 후 각각 해당되는 항목을 작성한다. 여러 장을 만들어도 된다.
3. 타겟 퍼소나 선정
- 각자 작성한 프로토 퍼소나를 소개하고 그 중 가장 타겟이라고 생각되는 3~4개 퍼소나 유형으로 추린다
퍼소나 지속적 개선
- 만들어진 퍼소나를 화려하게 꾸미는데에 시간을 들이는 것 대신 사용자들과 이야기를 더 할 것
- 이후 인터뷰나 사용성 테스트를 통해서 실제 고객의 의견을 수집하고 업데이트 하기
- 퍼소나는 한 번 생성해서 영원한 것이 아님 -> 시간이 지나면서 변화하는 것이기 때문에 매번 리서치가 진행되면서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되어야 한다.